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 (문단 편집) == 비추천 문명·지도자 == 반대로 약한 문명도 물론 있다. 주로 '''노르웨이, 엘레오노르, 아라비아'''가 꼽히는 편이다. * '''[[문명 6/등장 문명/노르웨이|노르웨이]]''': 싱글에서는 할만하지만 멀티에서는 노답 취급. 초중반 해상 장악과 해안 약탈에 모든 것을 건 문명인데, 해상 문명은 일단 그 수가 많지 않다. 게다가 해상 문명이라고 해서 정말 바다가 중요한 경우 그에 걸맞는 해군 보너스가 있다. 육상 문명들은 '''해안을 버리고 내륙으로 진출하면 그만이다.''' 물론 바다가 많은 맵이라면 좋아지지만 한국 플레이어들은 바다의 비중이 적은 판게아 맵을 선호하는지라 빛을 볼 일이 별로 없다. * '''[[문명 6/등장 문명/영국|영국]] 엘레오노르''': 영국의 문명 특성은 타 대륙 진출과 교역에 치중되어 있다. 그런데 지도자 엘레오노르는 '''문화와 걸작을 확보해야 하는 특성을 지니고 나왔다.''' 일단 엘레오노르의 특성 자체가 쓸만한 유닛이나 건물도 없고, 도시에 보너스를 주는 것도 없는 나쁜 특성이다. 영국은 극장가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문명이기에 더더욱 시너지 효과가 없다.[* 차라리 변경되기 이전 문명 특성인 대영박물관을 유지했다면 꽤 시너지가 좋았을 것이다.] 똑같이 엘레오노르가 지도자인 프랑스의 경우 문명 특성에 문화와 관광 보너스가 있어 엘레오노르도 좋은 특성은 아닐지언정 독특한 플레이를 해 볼 수 있다고 평가받지만, 영국 엘레오노르는 아라비아와 더불어 개똥 문명으로 웃음벨 취급당하곤 한다. * '''[[문명 6/등장 문명/아라비아|아라비아]]''': 종교/과학 콘셉트지만, 특성 하나하나가 약하다. 문명 특성 덕분에 종교 창시는 확정적으로 할 수 있지만, 좋은 교리를 털릴 가능성이 너무 높다. 고유 건물은 캠퍼스 건물인데 지도자 특성과 완전히 따로 놀고, 부족한 시너지를 상쇄할 만큼 좋은 것도 아니다. 수상 살라딘의 지도자 특성인 3티어 건물 가격 신앙비용 90% 할인은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이 할인가는 보통 속도 기준으로 고작 342로 잘 풀린 러시아의 한 턴 신앙수급보다 적다. 그렇다고 다른 특성을 보자니 과학/문화/신앙 10% 증가는 에티오피아 지도자 특성의 '언덕 도시는 신앙 산출의 15%만큼의 과학과 문화를 받음'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다. 다만 지속적으로 상향패치를 거친 문명 6의 특성상 '''영국 엘레오노르를 제외한''' 다른 문명들은 대체로 어떤 상황에선가는 써먹을 수 있다는 평이다. 기존에는 노르웨이-간디-조지아-캐나다 4문명이 쓰레기로 꼽히곤 했으나[* 간디와 조지아는 둘 다 수비적이고 수동적인 특성을 지녔는데, 수치조차도 낮은 편이었다. 캐나다는 툰드라 특화 문명인데, 툰드라로 스타팅해서 얻는 디메리트가 메리트를 잡아먹을 정도로 너무 컸다.] 상향 패치, 맵 세팅, 모드 세팅 등에 따라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문명이 되었다는 평이다. 예를 들어 노루웨이라고 불리며 놀림받는 노르웨이도 군도맵에서만큼은 해상 패왕으로 군림할 수 있다. 아라비아는 '종교 창시 보장'이라는 최소한의 보험이 있어서 저점은 높은 편이고, 한국 팬덤이 주로 하는 온라인~빠름이 아닌 보통~마라톤 속도에서는 전쟁이 질질 끌 일이 많아 맘루크의 자동 회복 특성이 괴물에 가까워져 서구권에서는 전체적인 평가 자체가 그리 나쁘지 않다. 그리고 리더 패스에서 지도자 특성이 나름 좋은 술탄 살라딘이 추가되어 평가가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